Linux 에서 예약작업 걸기 - 1회성

리눅스에서 작업 예약 걸기

작업이 완료되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는 경우에는 screen, tmux 등을 이용해서 걸어놓고 퇴근하면 그만이지만,

퇴근하고나서 한참 후에 (예를 들어 새벽2~3시정도?) 작업이 시작되어야 되는 경우가 가끔 있다.

그때까지 사무실에 남아있을 수도 없고 난감한데, 그럴때 예약을 걸어놓으면 유용할 듯 싶다.

 

crontab 명령어도 있지만, 이 명령어는 root 만 사용이 가능하기에 at 명령을 사용하고자 한다.

at 명령어는 일반사용자도 사용이 가능하고, 1회성이기에 유용할 듯 싶다.

(단, 보안을 이유로 비활성화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)

 

at 명령어

# at 03:00    <- 3:00에 예약작업 생성

at> repo sync -d -j8    <- 실행할 명령어 입력
at> <EOF>    <- Ctrl+D로 종료

이렇게 해놓으면 새벽 3시에 입력해놓은 "repo sync -d -j8" 명령어가 수행이 된다.

 

실수로 예약을 잘못 걸어놓은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삭제한다.

# at -l    <- 현재 예약된 작업목록을 확인한다.

1       Tue Dec 18 05:00:00 2012 a [id]

# atrm 1    <- 위에서 확인된 번호를 입력한다.
# at -l    <- 삭제가 되었는지 다시 확인
#

 

일단은 at 을 사용하고, crontab 은 다음에 사용해보고 작성해야겠다.